천안백석동맛집
섬마을해물칼국수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갑자기 또 추위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들으니 칼국수가 생각이 나네?
친구랑 늘 같이 다녔던 칼국수집으로 go go ~
너무 일찍갔나 ㅜ 문이 안열렸려서 당황한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섬마을해물칼국수집을 발견했다.
가자가자~ 너무 추워서 빠른 발걸음으로 총총총 갔는데
오우~ 깔끔한 식당내부를 보니 맛이 어떨지 기대가 커지기 시작!
오잉? 칼국수를 시켰는데 싱싱한 해물이 한가득 나오다.
"이모 이거 해물칼국수 맞나요?" 라고 확인해보았다.
이렇게 조개를 먼저 다 먹은 후에 칼국수를 넣어준다고 하는데...
'와~~ 대박 신난다'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맛있다를 외치면서 가족들이랑 와서 꼭 먹어야지 생각하게 된다.
영업시간 11:00 ~22:00
섬마을해물칼국수
칼국수 면도 오동동 쫄깃한 씹는맛이 너무 좋았다.
직접 손으로 밀어서 만드는건지 물어보진 못했지만 ㅎㅎ
손으로 만든 면이라는 생각에 한표!!
해물의 종류는 그날 그날 달라진다고 한다.
싱싱한 해물을 아낌없이 주는 섬마을해물칼국수 ㅎ 너무 좋아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고 말할수 있다.
천안백석동맛집으로 내 머리속에 입력완료
싱싱한 해물로 국물을 만들어낸 칼국수 맛이 어떨지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된다
강추 강추
[천안백석동맛집]
"이모 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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