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1 둔포에 있는 쌍둥이네 매운탕 어죽이 최고야 둔포에 있는 쌍둥이네 매운탕 어죽이 최고야 비가 계속 내리기를 반복하더니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긴옷을 꺼내 입었다.갑자기 으슬거리는 몸을 느끼며 감기라 올까봐 살짝 겁이 나기 시작했다. 감기 시러~띠리링 띠리링나랑 쌍둥이네 매운탕 어죽 먹으러 갈사람??둔포에 있는 어죽집임.......!!비온뒤라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한 느낌이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랑거리는 것을 보니 또 다시 향수에 빠지게 된다.그리고 내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아쉬운 마음은 접고 어죽을 먹으로 가자.둔포 쌍둥이네 매운탕집은 매운탕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지만 평소 매운탕을 즐기지 않는 나는 항상 어죽을 선택한다.식당마다 음식의 특징이 있듯이 쌍둥이네집 또한 소면으로 입맛을 돋구게 한다.근데 이게 정말 맛있어서.. 소면먹으로 온..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