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동 맛집] 소담골 들깨수제비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현기증이 나고 기운이 없어요
이제 보니 오늘은 말복이였어요. 어쩐지 식당에는 사람이 만땅 이였어요
오늘은 들깨수제비가 생각이 났어요...
요즘 수제비가 왜 이렇게 쫄깃쫄깃 맛나는지 ㅎ
닭 알러지가 있는 저는 말복이 와도 삼계탕은 못먹어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들깨수제비로 몸보신 할꺼예요
쫄깃한 손맛이 맘에 들어서 계속 찾게 되는데요~
소담골은 체인점이라고 해요.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이 엄청 많이 들었고 싱싱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바지락으로 국물을 냈기때문에 뽀얗고 깔끔합니다.
칼국수에 김치를 올려서 같이 먹는다면?
꺄~~~~악
너무맛있거든요. 김치도 맛이 좋아요
겉절이 인데 양념맛이!! 제스타일입니다.
짜지않고 적당히 좋아요
소담골 식당의 음식은 전부 자극적이지 않거든요
몸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할께요
이것은?? 열무김치? 매운거 아니예요~~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열무 동치미?
아무튼 시원하고 좋습니다. ㅎㅎㅎ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 조금 나와요~
그때 같이 먹으면 좋고 매울때 한입 먹으면 최고!!
두정동 맛집 소담골 들깨수제비 꼭 한번 먹어보세용 ㅎㅎ
사람 많으니 조심하세요 ㅋㅋ 자리없을수도 있음
오늘 말복이라 겨우 앉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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